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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인생 10년차/독일직구

1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아스피린 독일 직구

왜 독일에서 구매하는가?

아스피린 복용 방법은 다양하다

종류별 아스피린의 효능

독일쇼핑몰에서 직구방법 상세히



왜 독일에서 직구하는가?

1. 아스피린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나 팔고 있고 쉽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국에 따라 원료도 다르고 부가적으로 첨가되는 부분도 다 다릅니다

2. 가격은 국내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합니다. 하지만 오리지날 독일 제품들은 증상에 따라 다양한 형태, 복용법도 조금씩 다르구요 미국이나 한국에서 나온 제품보다 제 몸에는 훨씬 더 효과가 좋았습니다

3. 저는 일반의약품은  독일을 선호합니다. 미국도 있고 일본도 있고 한국도 비슷한 제품이 있지만 카피 제품의 오리지날을 검색해 보면 결국 독일이 오리지날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스피린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요. 아마도 비슷한 효능을 가진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을 많이들 복용하고 계시리라 봅니다.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7년 전부터는 저는 두통, 감기, 근육통, 심지어는 약간만 피곤한 증세가 있으면 먹어주는 건강보조식품이 되었습니다. 비타민은 잘 안 먹지만 아스피린은 외출 시에도 가지고 다닙니다



효능

공식적인 의학서에 나온 효능도 알아보겠습니다. 항염증(진통제), 해열제 특성이 있고 주요성분은 "아세틸 살리실산"으로 이 농도에 따라 강도가 보통 정해집니다. 대부분은 500밀리가 가장 많이 먹는 제품으로, 다양한 형태로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100밀리 이하 제품도 많이 복용하는데요 심근경색이나 혈관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져서 매일 복용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만큼 저용량 제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제품으로 검증되어 있습니다


제가 복용하는 각종 형태의 아스피린입니다. 독일직구한 제품들이고 종류는 이보다 더 많은데 제가 몸소 7년간의 인간 마루타로 실험한 결과 최종낙점을 받은 최적화된 제품군만 엄선했습니다

물론 기준은 제 몸이고요 구매하시는 분들 각자 몸에 맞는 제품을 찾아내시면 됩니다 사진이 좀 제멋대로라 죄송하네요. 아래사진부터는 개별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주성분 외에 슈도에페드린 24.58mg , 슈도에페드린 하이드로 클로라이드 30mg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 성분이 이 제품을 빛나게 하는 부가적인 오리지널만의 특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 같은 아스피린이 아니란 겁니다


아스피린 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좋고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사는 가루 형태로 1인분씩 포장되어 20포 한박스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국내에는 없는 제품으로 생수 1컵에 1포 넣으면 기포가 발생하면서 녹습니다. 맛은 약간 신맛이 납니다만 먹기 거북한 맛은 아닙니다. 오히려 계속 먹다 보면 맛있기까지…….


우측은 1포의 뒷면인데 Bayer라는 문구가 보이듯이 원천기술의 오리지날 브랜드 바이엘 그 아래 09 2019 라는 문구는 유통기간입니다. 저도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보통 몸살 기운이 살짝 올때나, 감기 혹은 코가 막히거나 할 때 미리 먹어두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이것저것 고르기 귀찮으신 분은 요놈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바로 윗사진의 제품과 성분은 거의 같지만 그림에서 보면 뜨거운 물컵이 보이시죠? 바로 따뜻한 물에 타 먹는 겁니다 공식설명에는 코 점액의 팽창과 열 내림 효능이라고 나와 있는데 확실히 코막힘에 특효가 있습니다. 실제로 코감기에는 저도 요놈을 먹습니다. 맛은 약간 다른데 박하 향이 난다고 해야 하나! 그런 향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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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구입시 참고


1. 아스피린 플러스 C : 제일 용량이 높은 겁니다 1알에 800밀리+비타민C까지 첨부된 제품입니다. 몸이 아주 괴롭다 싶을땐 이놈을 흡입합니다. 물1컵에 태블릿 1개 넣으면 기포가 발생하는데 물이 너무 적으면 천천히 녹습니다. 5분 정도 기다리면 다 녹고 마시기엔  씬맛이 좀 강한 편입니다 막고 먹으면 잘 넘어갑니다


2. 아스피린 미라젠 : 편두통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500밀리 2알이 한 번에 포장되어 있고 물 1컵에 2알 투하 맛이 별롭니다


3. 아스피린 500밀리 타블렛 : 흔히 보는 모델입니다. 물 한 모금과 알약1입니다


4. 아스피린 이펙트 :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제품인데 과립형으로 맛은 달달한 사탕 가루 같습니다. 레몬향도 살짝 있고 맛있습니다. 물없이 그냥 입에 탁 털어 넣어 먹기 제일 간편합니다




↘독일 아마존에서 위에서 열거한 제품들을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가격 비교해보면 1~2 유로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독마존 구매가 편하신분들은





미국 아마존에서 제일 많이 구매하는 아스피린도 괜찮습니다 직구족들은 이 제품도 무지하게 많이 구매합니다  1알당 81밀리 제품을 꾸준히 먹으면 심장병과 암예방에 굉장히 도움된다는 카더라가 아닌 권위자들로 부터 권고된 내용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저의 복용방식은 정답은 아닙니다만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주인공이 늘 샤워 전에 물에 타서 마시거나 탕 옆에 컵을 놓고 뜨거운물에 몸을 담그는 모습을 보고 저도 따라 해 봤는데요 샤워 끝나고 나면 한결 가뿐해짐을 느낍니다. 미드도 보고 배울 게 많습니다


혈액순환을 시키는 아스피린이라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면 효과가 훨씬 빠르게 나오지요. 그만큼 저에게는 평생 갖고 갈 보물 같은 약입니다. 완전 약팔이같지만 좋은 걸 좋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2부에서는 그럼 실제 독일쇼핑몰에서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따라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