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 내내 대사 극 미량바다와 이 형님 말고는 조연 없음 인생에서 힘들 때 혼자서 보라 산다는게 다르게 보일거다

데미 무어 보러 갔다가 로버트 레드포드만 보고나온영화 돈 많은 남자가 멋짐까지 그럼 우린 어떡하라고 !

『퍼시픽 림 VFX 감독 : 길예르모 델토로 촬영 : 기예르모 나바로배우 : 찰리 허냄, 론 펄먼, 이드리스 엘바 』 ◐ 퍼시픽 림 1편의 비쥬얼 이펙트 (VFX)가 공개되었는데 시각효과 전 과 후 를 비교해 보는것도 영화보는 재미중에 하나지요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이 설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Mirada Studios] 에서 전부 진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느정도인지 한번 보겠습니다 ▼실제 창고 사진에 누워있는 예거의 3D 그래픽을 씌어놓고 시작한 다음에 파란계통의 채색을 거쳐서 빛과 질감을 조정해서 최종본이 나오는 과정입니다 ▼격납고에 3D모델링된 예거가 배치되어 있네요. 색칠놀이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순서대로 흰색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채색을 입히기 위해 그 부위를 흰색으로 전부 통일시켜서 입체적인..

『 블루 발렌타인 감독 : Derek Cianfrance 배우 : Ryan Gosling , Michelle Williams 』 1부 포스팅을 먼저 보고 오세요 1부 결혼에 대한 환상을 확! 깨주마 블루발렌타인 『 라이언 고슬링 인터뷰에서 감독이 자신에게 이렇게 제안했다고 하네요 연애 시절 촬영을 하고 실제로 6년 후에 결혼생활 촬영을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영화적 시간과 똑같은 시간 만큼의 갭을 갖고 촬영을 하자는 건데 실제 감정 깊이를 고대로 배우에게서 뽑아보고 싶은 감독의 욕심은 알겠는데 뭐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제작사 측에서 NO 했다고 합니다 대신에 결혼생활의 리얼리티를 보여주기 위해 미쉘윌리엄스와 라이언 고슬링을 실제로 한 달간 한집에서 생활하게 한 후 촬영을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

한국영화 의 후속편 같은 『Blue Valentine 감독 : 대릭시엔 프랜스배우 : 라이언 고슬링 , 미쉘 윌리엄스 』 적어도 나에게는 영화라는 가상의 산물에만 존재하지 않고 옆 집에 살것만 같은 인물을 연기하는 몇 안되는 배우 미쉘이 여주인공이라 찾아본 영화"미쉘 윌리엄스" 영화는 90% 이상 봤을 나지만 일부러 안보고 있는 작품이 몇있다 안 봤던 이유는 시놉을 대강 알기에 섯부르게 덤볐다간 치명적 내상을 입기 십상인 영화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혹자들은 아무것도 모른 체 영화를 봐야 재밌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 같은 경우 스포를 알고봐도 배경지식을 커닝 좀 해도 감상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너덜너덜한 빛바랜 비디오렌탈샵에서도 명작은 한눈에 들어오는 것처럼 보고 싶은 감정이 치밀어..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타임"이라는 소재(?)로 같은 달달한 사랑 영화류는 아니고....돈과 사랑 중에 어떤 선택을 후순위로 둘 것인가 에 대한 물음을 주는 영화 정도 되겠습니다. 무거운 주제같지만 로맨스라는 장르 안에서 연인들의 감정교류가 기가 막히게 스며들면서 따뚯하게 전달되는 작품입니다. 연인은 같이 봐도 좋지만 부부는 추천하지 않아요 왜 부부는 안되냐고요! 주인공인 캐서방과 옆에 있는 무심한 남편이 비교될 수 있으니 유부 남자들한테는 아내와 같이 보는 건 시선 따가울 우려가 있음 로맨틱 영화는 혼자 보는 게 제 맛이죠 작품은 로 한창 잘나가던 2000년 (니콜라스 케이지)와 보고만 있어도 관능미가 넘치다 못해 드리붓는 짓적인 여인 (테아 레오니)가 남 여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이 영상을 여러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