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해외사용,해킹,분실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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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에 사용되는 신용카드가 해킹이나 불법 사용에 이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 본 적이 있지 않으세요? 왜냐하면, 해외쇼핑몰들은 상대적으로

국내쇼핑몰보다 결재절차가 간편합니다. 공인인증서 이런 곁다리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사용자들은 내 카드 정보가 혹시라도 해킹되지 않을까?

나도 모르게 결재되어 내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이 조금은 있을 거라 봅니다

이런 생각 자체를 미리 완벽하게 떨쳐버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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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카드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한다

일단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한카드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국민카드나 기타 은행카드들은 이런 비슷한 보안장치가 다 마련되어 있으니 반드시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신한카드공식홈 상단에 보면 서비스 항목을 클릭해서 <해외사용안심설정> 카테고리를 찾습니다

카드정지 및 금액한도 셀프등록하기

처음 카테고리를 눌러 들어가면 아래 처럼 미등록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2가지가 가능합니다

• 첫째 해외사용정지 : 해외직구 결재를 마친 다음에 바로 정지를 시켜 놓으면 다시 해제 할 때까지는 해외결재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국내 사용은 상관없이 잘 됩니다
• 둘째 특정국가,금액한도를 세부적으로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주의 결재 가능 금액 설정 시 정한 금액은 한번 결재시에 한도금액을 나타내기 때문에 위 경우처럼 30만원을 정했다면 30만원씩 여러 번 결재는 가능합니다

즉 전체 한도가 아니라 1회 결재 한도라는 부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조건을 제대로 설정했다면 이렇게 등록이라고 나옵니다 언젠던지 <일시정지>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마치며

필자가 경험해본 바로는 해외직구를 많이 하는 사람이나 적게 하는 사람이나 해킹의 위험이 항상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이 기능을 이용해서 해외 사용 후에는 해제 설정을 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불법 사용됐다 하더라도 실제로 피해 입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와는 달리 매입의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카드사에서 사후 처리가 대부분 가능합니다 해외여행시에도 모바일로 설정가 능하니 해외신용카드 분실시에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