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레오니1 크리스마스라면 이 영화죠! 패밀리맨 2000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타임"이라는 소재(?)로 같은 달달한 사랑 영화류는 아니고....돈과 사랑 중에 어떤 선택을 후순위로 둘 것인가 에 대한 물음을 주는 영화 정도 되겠습니다. 무거운 주제같지만 로맨스라는 장르 안에서 연인들의 감정교류가 기가 막히게 스며들면서 따뚯하게 전달되는 작품입니다. 연인은 같이 봐도 좋지만 부부는 추천하지 않아요 왜 부부는 안되냐고요! 주인공인 캐서방과 옆에 있는 무심한 남편이 비교될 수 있으니 유부 남자들한테는 아내와 같이 보는 건 시선 따가울 우려가 있음 로맨틱 영화는 혼자 보는 게 제 맛이죠 작품은 로 한창 잘나가던 2000년 (니콜라스 케이지)와 보고만 있어도 관능미가 넘치다 못해 드리붓는 짓적인 여인 (테아 레오니)가 남 여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이 영상을 여러 번.. 2017.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