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에어컨을 슬슬 점검해 둘 필요가 있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2년 전 여름은 정말로 최악이었죠 올해도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미리미리 전기세 방어 전략을 한번 세워 보세요 이번 여름에 새로 에어컨을 장만하실분들은 반드시 알아둘만한 팁입니다 집에 에어컨 몇 대를 쓰시나요? 저희 집을 예를 들어볼게요 거실에는 스탠드형 1대 , 안방에는 벽걸이용 1대, 그리고 베란다에 실외기 1대 이렇게 설치되어 있어요 이걸 2 in 1이라고 부르나요? 아뭏은 이런 식의 실외기 1대에 에어컨 2대가 물려 있는 가정이 제법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치고 현재 상태에서 에어컨을 켜게 되면 과연 얼마나 전기세를 더 내게 될지를 계산해 볼게요 기본적으로 누진제라서 에어컨 자체의 전력 소모량만 알아선 안되고 평균 1달간 본인 집 전기사..

여름 다가오기 전에 에어컨 점검을 미리 해야 될 텐데요 닥쳐서 만약 에어컨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는 A/S 가 밀려서 한참을 기다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미리 먼지도 털 겸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나오는 거지만 누진제도 때문에 일정구간을 넘게 되면 전기요금폭탄을 맞을 수도 있어서 미리 그 구간을 한번 챙겨보는 것도 팁이라면 팁이겠지요 저희 집이 보통 한여름을 제외하고 330 kwh 정도 나옵니다 공급되는 전력량 단가를 알기 위해서는 고압 방식인지 저압 방식인지 알아야 합니다 보통 주택들은 저압 방식이 많고 아파트는 한전과 어떤 방식으로 계약되어 있는지 관리실에 물어봐야 됩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물어보세요 아니면 한전에 물어봐도 됩니다 단일 계약인지 종합계약인지 ▶단일 계약..

기존에 현장에서 편법으로 실시되던 휴일 연장 노동시간을 2018년 확실히 개편을 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아직도 아래 모든 법적 효용은 5인 이상 사업장에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일주일 총노동시간의 단축으로 인해 휴일 연장근무가 늘어날 경우 휴일수당이 추가적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약간 유리할 수도 있지만 총 근로시간의 단축으로 인해 반드시 노동자에게 임금면에서는 유리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2018 바뀐 총근로시간의 단축근로기준법상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초과할수 없다라는 항목을 현장에서는 1주의 정의를 [월화수목금] 까지 주 5일로 설정하면서 편법으로 주40+12(연장노동시간)+토,일(16시간) = 총 68시간으로 늘렸던 것을 근로시간 [월화수목금토일] 총7일간 52 시간을 초과 할수 없다는 대 원칙이..

초과 근무를 하게 되면 연장수당과 야간수당을 받게 되는데요 정확히 어떤 상황일 때 적용되는지 확인해 볼게요 물론 이 둘은 겹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때의 계산법도 같이 분석해 볼게요 우선 용어의 정의부터 확인해 봅니다 2018년 근무기준법상 법정노동시간의 정의 ◐ 아래 근로기준법에 하루 8시간 주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은 2018년에 들어서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1주를 [월화수목금] 까지 보느냐 [토, 일] 을 포함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적용이 달라지는데요 ▼ 2018년부터는 [월화수목금토일] = 40시간 +최대 연장 가능시간 12시간 = 총 52시간을 넘길 수 없다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2018년 부터는 요렇게 ↓ 2018 연장수당과 야간근로수당의..

2018년 전반기 모집 신청이 끝났는데요 후반기 노리는 분이나 전반기 신청자 모두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되는 사항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불이익이 없도록 짚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아래 모든 기준은 2018년 기준이며 2017년도 조건중에 1년 6개월 재직 조건은 폐지되었습니다 1. 정규직이 아닌 알바, 단기 근무자 , 일용직 혹은 프리랜서도 신청 가능한가? 정답↘: 직종 , 직장의 형태와는 상관없이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근로임금을 현금으로 직접 받는 형태 (당일 노동 당일 현금지급 , 주급, 월급 등 직접 현금으로 전달받는 형태 )는 신청 불가합니다 은행계좌로 송금받는 방식은 별도의 양식서를 제출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아래 신청서 양식 첨부 [일용근로사실확인서 또는 고용임금 확인서] ..

이란 말은 2009년 이래로 너무나 많이 들어왔던 말인데 단어로만 존재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한 번도 받은 적도 없고 생각조차 해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포스팅 소재를 찾다가 보니깐 헬조선에 사는 상당수 근로자들이 조건에 맞는 내용들이 보이더라고요 더구나 저처럼 직장인이 아닌 자영업자는 아예 상관없는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자영업자도 조건만 맞으면 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는 깜짝 놀랐네요..... 2017년 작년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10% 인 250만 가구가 평균 78만 원을 받았다고 하니 생각보다 많은 가구가 해당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뜻밖의 해당자일 수도 있으니 한번 체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요 해당 공식 안내책 자라는 걸 찾아봤는데 다 한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