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이유를 찾을 수 없는 미스테리한 일본의 실종사건
오래전부터 일본에서 사회적 문제가 되어온 실종 문제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한국에도 부산 부부의 실종 사건으로 매일같이 뉴스가 나오고 있죠 마치 영화 같은 얘기로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 영화가 아니고 현실이라는 데에 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한 해에 약 10만 명 가까이 실종으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또한 변사체로 발견되는 수치가 한 해에 13만 명에 가까운데 실종인구중에 상당수가 이 수치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많은 사람들이 사라져도 주위 사람들이 모르거나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마도 개인적인 문제에 개입하고 싶지 않은 일본인의 특성이 드러나는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실제로 일어난 기이한 실종 사건 첫 번째 1989년 도쿠시마현 친척 집에 부부와 자녀를 포함해서 5명의 가족..
201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