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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유틸 리뷰

Dropbox자료를 다이렉트로 구글로 옮기는 팁



multicloud



필요성   

웹 클라우드 기반의 자료 보관의 승패는 아직 갈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드랍박스, 구글 드라이브 이외에도 유, 무료 클라우드 공간을 제공하는 곳은 많습니다 이들 공간에 흩어진 자료를 한 곳으로 모으고 싶은 일이 발생하여 일일이 컴퓨터로 다시 내려받아서  구글드라이브로 업로드가 너무 번거롭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다이렉트로 옮기는 방법이 있을 건데 싶어서 찾아본 곳이 바로 여깁니다. 

멀티 클라우드라는 서비스인데 2012는 부터 제공해온 서비스로 상당히 역사가 있네요 회원가입은 구글 계정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유, 무료로 서비스가 결정되는데 2기가까지는 무료로 가능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대량으로 한 번에 옮기고 싶은 분은 유료로 사용해볼 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무료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본인이 가입된 클라우드를 우선 이 공간에 불러드려야 합니다 처음 한 번만 로그인하면 다음부터는 자동입니다 드랍박스의 자료를 구글 드라이브로 옮겨야 하므로 2계정을 불러드렸습니다












드랍박스에 있는 517메가짜리 동영상 파일과 자막을 구글 드라이브로 옮겨보겠습니다. 원하는 파일을 선택우 오른클릭 Copy to 선택해서 구글을 지정합니다 카피는 자체복사이고 카피 to는 다른 클라우드로 복사를 하는 겁니다










클릭하면 이처럼 구글이 열리면서 구글 폴더가 탐색 됩니다 여기서 새 폴더를 만들거나 기존 폴더를 선택해 주고 아래에 Move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옵션을 체크하면 기존 파일을 옮긴 후에 사라집니다. 탐색기에서 잘라내서 붙이기 한 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Transper 를 누르면 옮겨집니다








결론


600메가 정도의 파일을 옮겨봤는데요 시간은 5분이 안걸렸습니다, 속도도 그렇고 안정성도 괜찮고 무엇보다 여러 클라우드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나쁘지 않네요

장점 : 하드디스크에 옮기는 번거로움 없이 클라우드 간에 자료교환이 가능하다
        모든 가입된 클라우드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무료속도도 충분히 할만한 속도다
        자료를 옮기는 동안 창을 닫아도 클라우드 간에 파일 옮기는 작업은 그대로 진행된다
        직관적 메뉴라 한 번에 모든 기능을 이해할 수 있다

단점 : 무료는 2기가까지만 가능하고 그 이상은 유료가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