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입자들에게 중요한 달러 재테크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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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에드센스 수익형 블로그 운영자들은 매달 구글로부터 광고수입을 달러로 지급받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그냥 환전해서 원화통장으로 직행하죠 

 외화통장을 만들어서 달러로 놔두는 분도 제법 있는데요  해외여행시에도 필요한 달러라서  굳이 환전수수료 거칠 필요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요긴하긴 한데

 좀 더 적극적으로 이 달러를 활용해서 안전한 재테크가 없을까? 를 고민하다가 실행에 옮긴걸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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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래 방법들로 달러를 재테크로 활용 중입니다 물론 환율의 오르고 내림을 예측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어차피 단군할아버지도 알지 못한다는 통화 굳이 머리 쓸 필요가 없지요 제 경우에는 주식, 파생, 해외채권, 해외 ETF, 펀드 , Els 등등 직, 간접투자를 한지는 20대 때부터 시작해서 20년이 넘었습니다 911이 터졌을 때도 2008년 리만사태 때도 주식투자를 했던 장본인이라서 금융상품에 대해서는 잡지식이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약간 전문적인 얘기가 될 수도 있지만 파생선물을 20대 때부터 시작해서 합성 매매도 했었고 해외선물도 합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주식투자를 어느 정도 하신 분이면 이 얘기가 대충 감이 올 겁니다 쉽게 말해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직접투자는 끝판왕까지 해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는 절대 이런 금융상품 재테크에 대한 내용은 하지 않으려고 했던 게 애초에 생각이었는데 지금도 전문적으로는 하지 않을 예정이고 특정 상품과 특정 회사의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일은 삼갈 예정입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재테크에 대해 짚을 예정이고 전문적인 내용들은 차차 새로운 블로그로 할 생각입니다

얘기가 딴 데로 샌 거 같은데 핵심만 짚을게요 유튜브나, 블로그, 사이트에서 벌어들이는 달러를 원화로 환매하지 않고 재테크하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첫 번째 달러예금이 혹은 외화예금이라고 부르는 단순히 달러 상태로 통장에 놔두는 것으로도 재테크가 가능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는 기본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이자수익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환차익을 노리는 것이죠 그렇다면 달러가 올라야 이익일텐데 오른다는 보장이 절대 없습니다 달러가 오르고 내리는데 따른 위험부담은 당연히 가져갑니다 

위험 없는 수익은 없는 것이죠 하지만 이 방법을 하는 이유는 일단 원화를 달러를 교환하면서 발생하는 환전비용 정도로 해석되지만 사고 파는데 금액이 달라지죠 대략 -4% 정도 되는 손실을 달러로 광고비를 받는 애드센스 수익자들은 보지 않는다는 강점을 안고 시작합니다 

또한 달러는 항상 오르고 내리는 주기를 반복합니다 너무 높은 가격만 아니면 모아두면 언젠가는 오르게 됩니다 이때 팔면 되죠  비자금으로 묻어둘 분들은 괜찮은 재테크입니다 

▣ 달러를 어떤 식으로 수익을 내는지 한번 볼까요! 

환테크 오늘 기준으로 과거 10년 치 원달러를 보면 최저 1053원에서 최고 1237원 사이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그 중간 가격 이하에서 사서 가지고 있다가 중간 가격보다 높았을 때 원화로 바꾸면 그만큼 환차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대략 50원 오르면 4% 수익 정도 됩니다 은행금리 1% 시대에 비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달러 가치가 내릴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는 그만큼 손해가 나겠죠 

당연한 얘기입니다 하지만 이를 보안할 수 있는 상품 "달러 cma" 상품이 있는데 추가로  이자소득을 얻는 상품이 있습니다  요건 아래 다시 설명합니다

두번째 달러 관련 금융상품에 가입한다 즉 달러ETF (us dollar ETF) 같은 펀드에 가입합니다 

말이 펀드지 ETF는 주식처럼 상장된 상품이라서 HTS에서 실시간으로 사고팔고 가 됩니다 바로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얘깁니다 이 또한 달러 가격이 상승하면 달러 ETF도 상승하기 때문에 그만큼 차익을 얻을 수 있고 내리면 그 반대로 손실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ETF가 붙어 있는 만큼 운용회사의 수수료도 지불해야 됩니다 주식보다는 훨씬 안정정인 투자방식이기 때문에 그냥 오를 때까지 보유하는 겁니다 

▼만약에 달러가 약세 즉 원화 대비 달러 가치가 하락할 거 같으면 '달러 인버스 ETF'라는 상품에 투자하면 오히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수익률이 오르는 상품입니다 일종에 헷지상품이지만 본인이 달러가 하락한다고 전망한다면 이런 상품 투자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인버스'라는 용어 붙으면 반대로 수익이 난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세번째가 달러Els 펀드에 가입합니다 

Dollar ETF와 비슷하게 달러 상승과 하락에 비례하지만 환차익 수익률은 RP에 비해 조금 낮은 편입니다 달러가치가 10% 오르면 달러ELS는 5%정도 오르는 정도  하지만 최대 장점이 있는데요 이자 지급을 받는다는 게 다릅니다 당연히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붙는데 이 조건이라는 것이 이렇습니다 

※ 가령 100만 원 투자했을 경우 달라 가치 하락으로 -30%까지 손실이 와도  원금보장이 되면서 5% 이자지급을 한다는 상품이 있습니다 105만 원 즉 달러 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손실 볼일이 없고 오히려 약정한 이자수익 5%를 챙길 수 있다는 겁니다 

달러가 주식도 아니고 -30,-35% 이 정도까지 하락하는 건 정말 드문 일이고 설사 그런 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안 팔고 그대로 있으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종합해보면 달러 ELS는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환차익+이자수익(4%)을 달러 가치가 하락하더라도 -35%까지는 원금보장_이자수익(4%) 가 되는 겁니다 

하지만 가입되는 조건은 상품마다 금액단위가 다르지만 최소 3~5천 달러 이상 납입조건이 붙는 다소 초기 투자금이 많은편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은행금리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달러 금융상품입니다

네번쩨 달러CMA (RP)에 가입해서 환테크

흔히 증권사 CMA는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하루만 맡겨놔도 연 1.5%의 이자를 주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이죠 당연히 안정성도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초저위험입니다 방식은 똑같은 CMA지만 달러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달러 CMA (RP)입니다 

일명 환매조건부 채권이라고 하는 상품인데 단기채권에 투자하는 만큼 안전한 상품이라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환차익과 이자수익을 노리는 거죠 

제가 애드센스 수익금을 일시적으로 놔두는 곳이 바로 이 상품인데요 다른 투자할만한 상품이 딱이 없을 때나 해외여행 경비로 달러를 그냥 묻어두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 상품이 딱입니다 증권사마다 대부분 있을 겁니다 

※가입을 자세히 설명하면 

은행권에서 외환계좌를 우선 만들고 , 만들 때는 해당 지점에 전화해서 필요한 서류가 있는지 확인을 반드시 해야 됩니다 요즘 대포통장 때문에 주거래은행 아니면 신분증만으로도 해결 안 되는 곳이 제법 많습니다 

만들었다 치고 증권사에서 달러 CMA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증권사 주식거래계좌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달러 cma 상품에 연결되는 은행연계계좌로 달러를 송금할 수 있게 약정을 맺는 겁니다 대부분 비대면은 안되고 직접 창구에 가야 됩니다 창구에 가면 직원이 알아서 설명을 잘 해주니깐 모르면 그냥 가보면 됩니다

요렇게만 하면 인터넷 뱅킹으로 증권사 계좌에 달러 송금만 하면 자동으로 달러 CMA 상품에 투자가 되는 겁니다 여기서부터는 일반 CAM 계좌와 똑같습니다 

하지만 은행마다 달러를 인터넷뱅킹이 아닌 창구에서만 가능한 은행도 있습니다 

반드시 해당계좌의 증권사와과 은행이 달러송금이 인터넷뱅킹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세요 매번 창구로 갈순 없잖아요

▣일반CMA에 비해 달러 CMA 장점

1. 원화로 바꾸면서 나가는 수수료 절약 

2. 일반 CMA에 비해 우대수수료를 적용받기 때문에 이자율이 더 높음 

3. 당연한 얘기지만 환차익+이자수익(대략 1.7%)

마지막으로 이거 하나만 주의하자

달러가 언제 오를지를 예측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뉴스에서 향후에 미국기준금리가 오른다고 하면 달러강세를 예상한다고는 하지만 그 어떤 전문가도 환율맞추는 질문은 피하죠 

따라서 10년치 평균을 봤을때 1100원 초반대나 그 이하라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달러투자를 해볼만합니다 달러 환차익에 대한 세금은 없습니다 달러를 원화로 바꿀때는 우대수수료를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주거래은행에 알아보고 환전하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