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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인생 10년차/돈버는 직구팁

해외원화결제를 사전에 차단하세요 신한카드편



직구 하시는 분은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는 서비스입니다 비단 온라인 직구뿐 아니라 해외여행을 자주 하는 분들도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가 바로 해외 원화결제를 사전에 맞아주는 서비스에 등록하는 겁니다 


최근에 각 카드사별로 실시하고 있는 서비스로 해외 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현지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재되어 2중 환전수수료를 무는 경우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이지요






해외원화결재차단서비스






▣ 해외원화결제수수료 방식


해외사이트 혹은 해외관광지마켓 물건 구매 =>신용카드 결재=>달러환전수수료(1차)=>원화환전수수료(2차)=>최종 결재 수수료 2번



▣ 현지통화로 결재


해외사이트 혹은 해외관광지마켓 물건 구매 =>신용카드 결재=>달러환전수수료(1차)=>원화환전수수료(2차)=>최종 결재 수수료 1번만








위에서 나열된 것처럼 해외에서 원화로 카드결제를 했을 경우 결재금액의 3~8% 정도의 원화 환전수수료를 더 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현지화폐로 결재가 나도록 사전에 막아 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카드사별로 공식 홈에 해외원화 결재차단서비스 등록 메뉴가 있습니다 아래는 신한카드를 예를 들어볼게요



카드사 공식홈에 로그인 상태에서 우측 상단에 검색를 누릅니다 "해외원화결재" 로 검색
























▣ 오프라인 거래시 특히 주의


공항 면세점이나 단체 관광객들을 호객하는 기념품 매장이나 안내원이 유도하는 판매점 같은 곳은 특히나 현지 화폐가 아닌 원화로 카드결제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봐야지요 심지어는 해외 ATM 거래 시에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 온라인 직구시 결재 단계에서 KRW 확인


온라인에서는 아마존 결재서 흔히 보는데 특히 처음 카드를 등록했을 때 아래처럼 KRW로 결재 화면이 나옵니다 한국 카드라서 자동으로 저렇게 잡히는데 반드시 USD로 체인지 해서 결재해야 됩니다 


다른 온라인 직구 사이트도 마찬가지로 한국 ip로 자종으로 KRW로 결제창이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배송지를 USA로 바꾸거나 


통화를 USD로 바꿔서 결재해야 2중 환전의 피해를 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