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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윈도우 팁

윈도우10 절전모드 진입시 네트웍 끊지 않는 방법



필자 같이 하루 종일 컴퓨터를 켜 놓는 상태라면 반드시 사용하는 윈도 10 기능 중에 하나가 전원 절전 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일정 시간 후에 슬립모드로 진입하기 때문에 자릴 비울때는 알아서 절전이 됩니다 


단순히 절전상태로만 들어가 버리면 네트워크연결상태가 끊기다는 겁니다 자료를 다운로드하는 중이라면 바로 끊겨버리죠




윈도10절전모드







이는 어떤 문제점을 낳냐면 이후에 절전모드에서 해제됐을때 이전에 전송중인 부분이 완전히 끊겨서  재시작을 해줘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느리게 연결되거나 아예 끊겨 버릴 수 있습니다 상대방 쪽에서 다운로드하고 있는 상태에서 강제 종료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연결 자체를 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절전모드로 들어가서도 연결된 네트워크가 끊기지 않게 설정하는 부분이 윈도우 10에 있습니다 


여기서 정확히 이해해야 될 것은 다운로드하는 상태가 계속 그 속도로 진행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절전 자체가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다운 자체는 않되지만 네트워크의 연결 상태는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절전 해제해보면 금방 다운 속도를 회복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끊긴 게 아닌 대기상태에서 바로 회복하기 때문에 그만큼 속도가 빨리 회복된다는 의미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절전모드 설정에서 네트웍연결유지




원하는 메뉴를 찾을 때 메뉴가 어디 처박혀 있는지 업데이트할 때마다 새롭게 찾곤 하는데요 MS사는 이런 불편함을 아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잘 모르겠다 싶으면 저렇게 찾기 메뉴로 원하는 단어를 한 글자씩 써보면 해당 메뉴가 바로 보입니다 절전모드의 시간을 조절하려고 "절" 자만 쳤는데 전원 및 절전 설정 나오네요


찾기 > 전원 및 절전 설정 









▼ 윈도우시작 메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한번 누르면 저렇게 메뉴들이 나옵니다 많이 이용하는 옵션이죠  장치관리자 


  단축키 :   +X  > 장치관리자










▷해당하는 네트웍크 어댑터의 속성으로 진입해서 전원관리의 체크를 모드 해제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절전상태에서도 자동으로 슬립 모드로 들어가지 않고 연결이 유지됩니다 

   +X  > 장치관리자 > 네트 웍크 어댑터(속성) > 전원관리